Barbie 自撮り写真
제목
얼굴 지방흡입 당일후기
이름
1234
분류
顔の脂肪吸引
안녕하세요! ^^ 제가 얼굴 지방흡입을 정~~~~말 고민 많이했거든요.. 병원도 많이 알아보고 상담도 많이 해보고나서! 바비라인의원에서 얼지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제가 후기도 진짜 엄청많이 수시로 찾아보고 알아보고 해서 제가 얼지하면 최대한 자세하게 후기쓰려고 매일매일 사진찍어서 비교하고 메모장에 오늘은 어땠는지 정리해서 쓰고 했네요ㅎㅎㅎ

< 수술 과정부터 당일 메모 >
내원 - 실장님 상담 - 예약 - 원장님 상담 - 예약날짜 방문 - 약 처방전 - 탈의실, 세안 - 비포사진촬영 - 원장님 스케치 - 실장님 주의사항 설명, 싸인 - 혈압체크, 손목에 혈관 - 수술대기!! - 수술실 들어가서 소독, 이것저것 - 마취하고 기억 하나도 안남 - 깨어나보니 회복실? 인거같음 - 엄청 아프진 않고 얼굴이랑 목 만져봐고 아직 마취가 안풀려서 치과에서 마취하고 입술 만질때 그 느낌남. 얼굴이 좀 욱신거리는 느낌? 그정도 간호사언니가 물 주셔서 쪼끔씩 먹고 수술 끝나고 한번 더 피 뽑아야된다고 해서 피 뽑고 너무 진짜 너무너무 졸려서 한번 더 자다 일어남 - 탈의실에서 내옷으로 갈아입고 나오니까 실장님이 쇼핑백에 음료수랑 과자 조금 챙겨주시고 주의사항 종이도 챙겨주심 그리고 마스크 하고가라고 마스크도 챙겨주심!! - 생각보다 어지럽지도 않고 괜찮아서 택시탈까 하다가 버스타고 집감 

(수술당일 내원해서 수술 끝나고 회복실까지 총 합쳐서 약 8시간)

집에 가는길에 되게 어지럽거나 구토할거같거나 그런것도전혀 없었다
집에 도착해서 얼굴보고 ( ㅠㅠ 흐아.... )했음 근데 사실 얼굴이 엄~청 찐빵처럼 다 부은게 아니라 이목구비 위주로!! 일단 눈은 눈두덩이, 눈아래, 눈옆 눈이 진짜 제일 많이 부었고 미간에서 콧대가 시작하는 부분이 정말 많이 부어서 아바타코처럼 보였다 그리고 생각보다 광대, 볼살, 얼굴라인 부은거는 수술하기 전에 얼굴크기정도로 부었다 
맨 처음에 실장님이랑 상담할때 같은 수술을 받아도 이후에 개인이 어떻게 관리해주느냐에 따라서 효과 차이가 크다고 했던말이 빡! 와닿아서 집에 오자마자 토너로 얼굴 한번 닦아주고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아이스팩 손수건으로 쌓아서 냉찜질을 해줬다 두시간 정도. 아이스팩이 꽝꽝 얼은상태에서 거의 녹아서 찬기운이 다 빠질때까지! 거울보면서 아프지않게 살살 그리고 목까지! 실밥을 풀기 전까지는 무조건 냉찜질이고 실밥 풀고는 온찜질 해주라고 하셨다 내가 냉찜질하면서 느꼈던거는 원장님이 진~~~짜 베테랑 이신거같다 수술 당일에 이렇게 붓기가 별로 없고 멍도 별로 심하지 않고!! 냉찜질 했다고 당일에 붓기가 이렇게 사진으로도 보일만큼 빠지고!! 수술전에 원장님 상담했을때 예쁘게 해주시겠다고 지흡이지만 안면윤곽수술 한것같은 효과 느끼게 해주시겠다고 했던말이 생각났다
수술당일! 현재 얼굴 느낌이 어떠냐면!! 치과에서 잇몸 마취하고 나면 입술이 내입술이지만 내입술 아닌거같은 느낌!! 얼굴이랑 목 만져봤을때 딱 그 느낌이다 이마, 코, 코주위, 입술, 입술주위를 뺀 나머지 모두. 먹는것도 꽤 잘 먹을 수 있다 먹는거는 거의 불편함이 없을정도..?ㅎㅎ 근데 나는 얼굴보다 목이 더 아프다.....ㅠㅠ 목 중앙부터 쇄골있는데 까지 일단 굉장히 통통하게 부은상태고 엄청 땡기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