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ie 自撮り写真
제목
얼굴 지방흡입 한달차 후기
이름
1234
분류
顔の脂肪吸引
드디어!! 대망의 한달차 후기입니다!!!!!!
저의 수술 당일 후기는 보셨나용?ㅎㅎ 너무 길었죠...ㅜㅜ 이번엔 한달후기인만큼 중요한 내용들 위주로 적어볼게요!! 일단 저는 얼지하고 하루정도는 앉아서 자야된다고 해서 저는 쪼~끔 욕심내서ㅎㅎ 3일정도는 앉아서 잤고 한번도 눕지않았어요!! 사실 수술하고 일주일?정도까지는 진짜 하루에도 몇십번 ‘거울보고 붓기 빠졌나?ㅠㅠ’ 했는데 다 지나고보니까 일주일차 까지가 제~~~~~일 고비인거같아요 저는 수술하고 바로 당일에 얼굴이 반쪽이 됐다던가 진짜 하나도 안아팠다던가 이런후기 여럿 봤지만 일단 저는....... 솔직하게 전혀 아니였구요!! 초반에는 얼굴 엄청 붓고 멍도 푸르딩딩한 멍보다는 누렇고 초록색멍이 제일 많이 들었어요 특히! 얼굴 뿐만아니라 목까지 초록색멍이 진하게 들었구요 그래서 제가 정말 찜질이랑 마사지를 열심히 했답니다ㅠㅠ (실밥 풀기전에는 냉찜질! 실밥 풀고나면 온찜질!) 저는 일주일차까지 정말 수시로 찜질 해줘서 하루에 2시간씩은 항상 했어요 일주일차까지는 얼굴을 스치기만 해도 너무 아파서ㅜㅜ 찜질위주로하고 그 후로는 마사지위주로 했어요!! 고비의 일주일을 넘기고나니까 차츰차츰 붓기도 빠지고 멍도 빠져서 라인도 보이고 감각도 많이 돌아오고 했어요 저는 딱 정확히 2주 됐을때 얼굴, 목 멍  다 빠졌구요 2주 되니까 새로운 난관에 봉착했죠ㅎㅎㅎ 바본!!!!!!!!!!! 하....ㅠㅠ 특히 턱선 위주로 딱딱한 바본덩어리가 정말 많이 만져졌고 턱선 아래, 목까지 내려오는 느낌이었어요 이때는 진짜 마사지에 목숨걸고 계속 조물딱 조물딱 했어요ㅎㅎㅎㅎ 3주차가 됐을때 슬~슬~ 살 빠진거같다, 왠지 모르게 예뻐진거같다, 요즘 뭐하는데 예뻐졌냐, 이런말을 조금씩 듣기 시작해서 너무 신기하고 기분도 좋았어요ㅎㅎㅎ 그리고 한달정도 된 지금은 얼굴에 아직도 남아있는 바본ㅋㅋㅋㅋ, 수술할때 생긴 얼굴의 상처와 (생각보다 안낫네요ㅠㅠ) 싸우고있는 중입니다!!ㅎㅎㅎ 사진으로 봐도 진짜 많이 달라지지 않았나요?ㅠㅠ 넘나 뿌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