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지전체흡입!!!????

1,2,3- 수술 들어가기 한시간 전 8/4

4,5- 수술하고 집와서 바로 찍음 8/4

6- 산책 나가기 전 8/5

내가 언제 이런 후기들을 써볼까 하지만

간략하게 진실된 말들만 써보겠음 ..ㅎㅎㅎㅎㅎ

수술전 겁나 떨림 통증,부작용,라인 안예쁠까바
​​​그냥.. 거어ㅓㅓ업나 걱정만함

수술후 나는 자다 일어났음 욱씬욱씬 뻐근? 아픔 이런
원래 수술 끝나고 비몽사몽 힘들기도 하고 아프기도 할까바
카택을 부르려함 근데 약국가서 약 처방을 받아야 하기에
​​​​나와서 슬슬 걸어봄 음 모지.. 정신도 멀쩡해 마스크 모자써서 딱히 부끄러움도 없겠다 날씨도 최강 더운 여름이였지만
그날만큼은 밖에 바람도 불고 선선했음 신기해서 산책겸
버스를 타고 가자! 맘 먹음

결국 버스 두번 갈아타면서 집 도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와서 바로 화장실옴 내가 젤 스트레스 받았던
웃으면 광대살,그리고 그 밑 심술보살? 옆 라인 사진
찍는걸 안좋아했고 머리로 항상 가리고 다닐정도였움
보면 알겠지만 그냥 보는 그대로 얼굴 뚱땡이여쭘..

하 담날되면 겁나 붓겠지 겁나 붓겠지.......

담날..

음? 멍은 점점 퍼래지는데 붓기가 생각보다 업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즘.. 근데 라인이 보임..
첫날은 통증이 아예 없었는데 자고 일어나서 얼굴 만지니깐
​​​​피멍에 손가락대고 꾹!! 누르는 통증이 남 악! 할 정돈
아니고 평소 엄살이 없어서 그런가 그냥저냥 건들들말자
​​​​​​자하고 냅둠 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맨 마지막 사진보면 모자썼고 마스크 아래로 내렸지만
옆 라인이나 얼굴이 정리된게 많이 보임 아니 그냥
내 전 얼굴 생각하면 안면윤곽 받은건가 할 정도로
캐만족함.. 사실 수술 예약 덜컥 잡고 수술 전날 엄마한테​​​​​
말해서 걱정을 넘나리 많이 줬는데 하고 오자마자

​​​​놀라면서 엄마도 시켜달라 그랬다.. ㅎㅎㅎㅎㅎㅎ
여자는 어쩔수없나보오.. 아무튼 이래저래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지금 현재까진 만족도 100%임
후기란에 정직한 후기만 써야지 좋은말만 쓸 필요없지 라는
굉장히 현실주의잔데 나쁜말 굳이 뽑아 쓸게 없음..
내 눈에 걸린 단점들이 없다긩..

아뮤튼 붓기나 멍 빼는데 공좀 들이고 다시 돌아오겠줌!
원장님 실장님 감사합니당 ㅎㅎㅎㅎㅎ????????

ps- 사진 포토샵 1도 안하고 맨 밑 사진 화시시~한건
색보정 어플로 찍어서 그렇고 스노우 얼굴 자동 포샵이런거
안씀 xxxxxxxx 그냥 진짜 리얼 후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