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bie 自撮り写真
제목
얼굴 지방 흡입 리얼 후기
이름
전노을
분류
顔の脂肪吸引
항상 외모에대한 자신감이 없던터라 어차피 수술해도 안될거고 돈낭비하지말고 그냥 살자하는마음이 컸는데 어느날 친구가 사진을 찍어줬는데 얼굴에 살이 어마어마한거예요 특히 투턱..이중턱이라고도 하죠 이중턱은 살을 빼도 안빠지고..최대한 안보이게 찍으려고 턱쪽에힘주고 찍거나 올려다보며 찍는데도 너무 잘보이더라고요 다른사람들은 괜찮다고 별로 눈에 안보인다고 하는데도 결국 본인이 계속신경쓰면 그것밖에안보이잖아요 그러다 며칠전에 좀 알아보다가 유투버도 여기서 했다고하고 바비톡후기도 좋고 바로 토요일에 한다고 했어요 수술하러갔는데 솔직히 너무 무섭더라고요 12층이라 신사역부근이 다보이고 내부가 흰색이라 그런지 진짜 내가 왔구나 정신이 들더라고요 수술전까지 옷도 갈아입고 실장님이랑 상담하고 누워서 대기하는데 진짜 너무 떨리더라고요 내가 왜한다고했지 이런생각도 들면서 너무 바보같기도하고 옆에 수술받는사람이 일어나는데 얼굴이 엄청 부어있는거예요 그래서 나도 저렇게되겠지 등등 이런생각드는데 간호사분이 오셔서 혈압체크하고 주사바늘놓는데 12시간 넘게 아무것도 안먹어서 그런지 정신이 핑돌더라고요 긴장되서 막떨려하니까 간호사분이 너무 긴장하지말라고하면서 호흡 천천히 내쉬라고 얘기해주고 긴장풀리니 원장님 오셔서 상담하는데 원장님 인상이 너무 좋으시더라고요 강인해보이고 당당해보이고 어디어디하면 괜찮을지 얘기해주시고 그때 완전 긴장이 풀려서 좀 웃었던것같아요 이중턱이 고민이다 하니 이중턱은 완전히 없애주시겠다하고 상담끝나고 바로 수술실갔는데 상당히 춥더라고요 몸 고정하고 머리카락도 수건?같은거랑 테이프같은걸로 고정시키고 소독하는걸로 얼굴에서 어깨쪽까지 뿌리고 얼굴에도 발랐어요 그러다 마취제를 넣는데 아!아프다 생각이들고 깨니까 딱 4시였어요 한시반쯤 수술한것같은데 제가 깨워도 못일어났다고 하더라고요 일어나니 목이 계속 아프고 간호사분이 음료수주셔서 빨리 다먹어버렸어요 또 주사놨는데 솔직히 이때는 정신이 없어서 아픈지도 모르겠고 지흡하면서 젤 아팠던건 수술전에놓는 왕바늘주사였던것같아요 수술후에 바로사진한장찍고 얼굴이 좀땡기고 만지면 아프고 완전 부어있는데 생각보다 막 멍이들고 땡땡붓고 이러진않더라고요 실장님이 그날일때 수술받으면 멍이 더 심할수도 있다고했는데 전 다행이 오른쪽 눈밑만 살짝 멍든정도?였고 양쪽귀두개씩 네개랑 턱 밑에 두개해서 6군데에 실밥있었어요 제가 옆광대는 있는데앞광대가 많은편이아니라 입옆은 안들어가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옷갈아입고 나오니 눌실장님이 과자랑 초콜렛이랑 음료수주셔서 역가기전에 바로 다먹어버렸어요 너무배고파서 다른것도 먹고싶었는데 목구멍이 너무아프더라고요 그리고 집가니 두시간좀 넘었는데 밥먹을때 움직이게되는 얼굴근육들이 아프더라고요 가만히 있으면 느낌은 안나고 입많이 안벌리게 먹을수있는 음식들을 한동안 먹어야할것같고 치아교정을한상태라 양치할때 많이 아팠어요 한숨자고일어나니 붓기가 많이 빠져있고 라인이 확보이더라고요 진짜 붓기빠지고나면 사진도 많이 찍고하고싶어요 붓기빨리빼려면 앉아서 자야되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배개높게쌓아서 잤어요 냉찜질도 해주고 실밥 푼뒤부터 온찜질해야한데요 여기 실장님들도 다 직접 수술받으면서 설명해주시고 고민되는부분들 잘상담해주시고 좋아요 고주파는 한달째에 하는거라는데 고주파는 굳이 안해도 상관없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냉찜질팩같은건 따로 안주니까 알아서 사셔야해요 보통 3-4일차에 얼굴땡땡 붓는다는데 안부었음 좋겠어요ㅠ 지금은 감각이 돌아오는중인지 따끔따금한 느낌이 드네요